KBS 일일극 '뻐꾸기 둥지'에서 복수의 여신으로 맹 활약 중인 배우 이채영이 속옷 CF를 찍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이채영은 최근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 도중 "찍고 싶은 CF가 있냐"는 이휘재의 질문을 받고 “가장 예쁠 때 속옷 CF를 찍고 싶다. 40살이 되기 전에는 꼭 찍어보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휘재가 광고주들에게 어필할 기회를 주겠다며 포즈를 요청하자 이채영은 “속옷 CF는 어깨 라인이 중요하다”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고 이를 지켜본 이휘재, 봉만대, 김태훈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채영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근 극중에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육감적인 섹시미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팔색조 같은 이채영의 모습은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Joy에서는 토요일 밤 10시, KBS Drama채널에서는 일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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