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인천 연수구 국제업무지구역 인근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연습주행에서 유재석이 취재진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세미 프로 클래스와 아마추어 클래스로 나뉘어 각각 출전한다.
그간 멤버들이 갈고닦은 레이싱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자리인 셈. 일부 멤버는 프로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광속의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에는 출전 멤버 4인이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심화 훈련에 돌입,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레이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