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 소나기.
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다가 개겠다"며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남부내륙 소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부내륙 소나기, 우산 준비", "남부내륙 소나기, 싫다", "남부내륙 소나기, 여름 빨리 지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