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 부부로 출연중인 우영과 박세영이 이번에는 신인그룹을 결성했다.
오는 5일 방송될 ‘우결’에서 두 사람은 얼마 전 함께 불러 화제가 된 러브송 ‘깍지 낀 두 손’으로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선다.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내친김에 간단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시도한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기 시작하고, CD를 전하며 소개할 팀명으로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로 정한다.

두 사람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을 보내기로 하고 우영과 친분이 있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사연 문자를 보낸다. 라디오를 통해 두 사람의 사연이 공개되고, 즉석 전화통화를 하게 되며 두 사람이 앨범 홍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영과 세영 부부의 듀엣 그룹 ‘와이와이(YY)’의 눈물겨운 데뷔 스토리는 5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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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