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박해진, 의사가운 대신 럭셔리 수트 자태 '황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04 14: 58

배우 박해진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닥터 이방인'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이 아닌 수트를 입고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블랙으로 한껏 멋을 낸 박해진은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같은 비주얼로 촬영장을 올킬시켰다. 특히 박해진의 놀라운 수트핏에 경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수트를 입으니 더 도드라진 박해진의 매력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남자는 수트가 진리”, “박해진 키가 대체 몇이야?”, “박해진 황금비율 부럽다”, “탐나는 기럭지군”, “박해진 수트 입으니 너무 멋있다”, “저런 사람이 현실에 존재하나요?”, “스태프들도 반한 비주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8일 종영을 앞둔 ‘닥터 이방인’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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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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