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경기 이사에 이성훈 전 삼성 단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7.04 17: 18

KBL이  임시총회를 열고 새롭게 임원을 선임했다.
김영기 신임 총재 후 4일 처음으로 열린 임시총회는 앞으로 KBL을 이끌고 갈 임원들을 뽑았다.
전임 한선교 KBL 총재 밑에서 사무총장을 지낸 이재민씨가 사무총장으로 유임됐다. 이재민 총장은 김영기 총재를 보좌하면서 살림을 총괄하게 된다.
경기이사(상근직)로는 이성훈 전 삼성 단장을 선임했다. 감사로는 김길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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