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헤일로가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헤일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체온이 뜨거워’에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헤일로는 시원해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남친돌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무대 중간 보여준 파워풀한 댄스는 남성미를 느끼게 했다.

‘체온이 뜨거워’는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중독성 있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f(x), 케이윌, AOA,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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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