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이 첫 일반인 특집을 마련한다.
'1박2일'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시즌3 처음으로 일반인 특집을 준비했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온라인 게시판에는 오성고등학교의 '훈남 선생님'으로 유명했던 체육 교사가 '1박2일' 촬영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인증샷이 공개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박2일'은 캠퍼스 24시 특집, 친구 특집 외에도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일반인이 출연하는 구성으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 중이다. 시즌3의 첫 번째 일반인 특집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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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