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언터쳐블, 빠져드는 감성힙합+쫄깃한 무대..'매력↑'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04 18: 59

남성 듀오 언터쳐블이 빠져드는 감성 힙합과 쫄깃한 무대매너로 매력을 높였다.
언터쳐블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테이크 아웃(TAKE OUT)'을 열창했다.
이날 언터쳐블은 쇼파에 앉아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메이슨 더 소울은 언터쳐블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여성 댄서들의 섹시한 댄스는 노래를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테이크 아웃'은 언터쳐블 특유의 트렌디한 힙합 비트에 R & B적인 요소를 베이스로 해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 낸다. 이는 특히 시크릿의 '매직(Magic)', '마돈나(Madonn)'와 B.A.P(비에이피)의 '파워(POWER)', '원샷(ONE SHOT)'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싱 팀 '스타트랙'의 작품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f(x), 케이윌, AOA,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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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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