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효민, 과감한 섹시 퍼포먼스..'아찔+후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04 19: 18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과감한 섹시 퍼포먼스로 뜨거운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효민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열창하며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효민은 스포티하면서도 반짝이는 의상으로 등장, 섹시미를 과시했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면서 봉과 줄자 등의 도구를 이용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좀더 과감해진 효민의 표정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그루비한 오르간 사운드와 클래비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슬로우 템포의 힙합곡이다.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효민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f(x), 케이윌, AOA,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inthelsm@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