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의 8강전을 앞둔 프랑스대표팀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프랑스대표팀은 오는 5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독일대표팀을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 첫 경기를 치른다. 유럽을 대표하는 우승후보들의 충돌로 관심을 모은다.
프랑스 언론 ‘마술린’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대표하는 섹시모델이자 여배우인 바바라 자틀러(34)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의 3-2 승리를 예상하는 섹시화보를 공개했다고 한다. 검은색 비키니 차림의 그는 프랑스 대 독일 3-2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자틀러는 월드컵 기간 동안 자신이 예상한 스코어를 비키니 차림으로 공개하는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를 4-1 포르투갈 승리로 예상했었다. 실제로 포르투갈은 가나를 2-1로 물리쳤다. 또 그녀는 이탈리아를 응원하는 비키니를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asonseo34@osen.co.kr
자틀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