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연승 이끈 이범호-김병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7.04 22: 34

KIA 타이거즈가 원정길에서 기분좋은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난타전 끝에 5회 터진 이범호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0-6으로 이겼다. KIA(35승38패)는 2연승을 이어간 반면 넥센(42승1무30패)은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이범호와 김병현이 선동렬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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