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태고의 동굴 신비로움 만끽..'2억년의 마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4 22: 50

병만족이 태고의 동굴인 아비스모 아뉴마스를 탐험, 2억년의 마술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병만족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2억년에 걸쳐 만들어진 지하 동굴 탐사에 나섰다.
이 곳은 70여 미터를 내려가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동굴 호수 안에 있는 종유석 등 신비스러운 모습을 고이 간직한 장소다.

특히 틈새로 비추는 한 줄기 빛이 장관을 이뤄내 신비스러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가대한 종유석과 석순은 강인, 예지원, 김병만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예지원은 "이 곳의 모든 것을 눈에 담고 싶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강인은 "동굴이 나를 삼키는 것 같다"며 압도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강인, 온유, 혁이 출연해 브라질의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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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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