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박해미·홍지민, 커플미션 표현력 테스트 심사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04 23: 50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커플미션 표현력 테스트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박해미와 홍지민은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서 참가자들의 본격전인 커플미션에 앞서 표현력 테스트에 나섰다. 테스트 순위에 따라 소품을 먼저 선택할 권한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주제에 맞춰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익살스럽게 춤으로 감정을 하나하나 표현해 냈다. 이를 본 박해미와 홍지민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홍지민은 레드윙즈의 임샛별-윤나라의 무대를 보고 “몸에서 소름이 일어났다. 정말 좋았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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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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