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육중완에 "나 결혼할 때까지 기다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4 23: 52

김광규가 육중완에게 "나 결혼할 때까지 기다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의 옥탑방에 첫 방문했다.
이날 김광규는 육중완과 함께 닭장을 만든 뒤 함께 돼지 국밥을 먹었다. 이에 김광규는 육중완과 소주를 기울였구, 김광규는 "너 결혼 할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해야죠. 형님 할 때까지 기다릴까요. 먼저 갈까요"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단호한 표정으로 "기다려봐'라고 말해 육중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육중완의 옥탑방을 찾은 김광규의 모습과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마지막 여행을 하는 모습, 무지개 회원들이 정모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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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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