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박지우 "하휘동과 아직 서먹서먹하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05 00: 13

‘댄싱9’ 마스터 박지우가 하휘동과의 어색한 관계를 털어놨다.
박지우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서 하휘동과 대기실을 같이 써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스러워했다. 박지우는 하휘동과 레드윙즈 마스터지만 아직은 어색한 사이로, 박지우는 “아직 서먹서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두 사람을 친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같이 밥 먹으면서, 밥을 서로 먹여주기”를 하라고 시켰다. 하지만 박지우는 격한 거부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진다.
inthelsm@osen.co.kr
'댄싱9'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