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토끼는 바니, 치아는 덴티" 대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5 00: 21

김광규가 토끼를 영어로 바니라고 말하는가 하면 치아를 덴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광규는 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무지개 정모 2탄에 게스트로 참여해 육중완과 두뇌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동물 이름을 영어로 말해야 하는 대결을 펼쳤고,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던 두 사람은 고뇌에 빠졌으며, 김광규는 토끼를 영어로 '바니'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육중완과 김광규는 동물에 이어 과일, 몸의 일부를 영어로 말하는 대결을 펼치며 웃음 만발한 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 중 김광규는 치아를 덴티라고 말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육중완의 옥탑방을 찾은 김광규의 모습과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마지막 여행을 하는 모습, 무지개 회원들이 정모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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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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