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이영표, 또 적중...독일 4강행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7.05 03: 05

독일의 승리를 예상했던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적중했다.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냥 경기장서 열린 프랑스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가장 먼저 4강에 오른 독일은 2002 한일 월드컵(준우승), 2006년 독일 월드컵(3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3위)에 이어 4회 연속 4강행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경기 전 독일의 2-0 승리를 예상했던 이영표 위원이 또 맞췄다. 이 위원은 KBS 브라질 월드컵 페이지 스코어 이벤트란에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다"라는 예상평을 남겼다. 비록 정확한 스코어를 맞추진 못했지만 독일의 승리를 적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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