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 실바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개최국의 위엄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 경기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7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이 헤딩경합 중 그대로 뒤로 흘러 나오자 대기하고 있던 티아구 실바가 가볍게 차 넣으며 득점, 브라질이 1-0으로 앞섰다.

10bird@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