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콜롬비아]미소 짓는 브라질 미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7.05 06: 15

[OSEN=사진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경기가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브라질 여성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단판 승부인 만큼 총력전이다. 브라질은 프레드와 헐크, 네이마르를 전방에 배치하고 오스카와 페르난지뉴, 파울리뉴로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마르셀루와 마이콘, 다비드 루이스, 티아구 실바가 포백을 이루었고, 골키퍼 장갑은 16강에서 맹활약을 펼친 줄리우 세사르가 차지했다.

콜롬비아는 최전방에 테오필로 구티에레스를 기용하고, 2선에 로드리게스와 빅토르 이바르보, 후안 콰드라도를 투입해 지원하도록 했다. 중원에서는 프레디 구아린과 카를로스 산체스가 공수의 연결 고리를 소화한다. 수비라인에는 마리오 예페스와 크리스티안 사파타, 파블로 아르메로, 카밀로 수니가로 구성됐고, 골키퍼에는 다비드 오스피나가 투입됐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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