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루이스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브라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 경기서 후반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달아났다.
티아구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브라질은 후반 24분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기회서 다비드 루이스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2-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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