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콜롬비아] 다비드 루이스, MOM 선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7.05 07: 07

다비드 루이스가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최우수선수인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4강서 독일과 만나게 됐다. 또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02년 이후 홈서 4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의 MOM은 결승골의 주인공 다비드 루이스였다. 루이스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28개의 패스를 시도했다. 또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서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며 득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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