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노을 진 한강을 배경으로 산책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을과 한강. 그리고 나. 밤비. 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그림 같은 노을을 배경으로 애완견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다. 특히 하얀 티셔츠와 핫팬츠만으로도 남다른 맵시를 자랑해 연예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뭘 먹으면 언니처럼 이뻐지나요”, “기럭지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출연 이후, 독립영화로 눈을 돌렸다가 현재는 영화 '살인의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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