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이문식 닮은 이영표와 함께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05 08: 43

[OSEN=조민희 인턴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영표 해설위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우종은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영표가 ‘배우 이문식씨 닮지 않았나요?’ 여기는 독일프랑스전 마라카낭경기장...”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우종과 이영표는 중계석에서 마이크를 차고 대기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영표는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맞아요, 왠지 닮았어요 본인도 인정하신건가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닮았네요”, “웃는 모습이 닮은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과 이영표는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중계방송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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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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