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무더위 날씨를 날리는 공포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은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말 무대인사에서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어두운 곳에서 플래쉬 빛 하나로 얼굴을 비춰 귀신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긴 생머리가 그의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이뻐서 별로 안 무서워요”, “‘소녀괴담’ 대박 나길”, “‘소녀괴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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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