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복,'판정이 마음에 안드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7.05 12: 52

5일 경기도 양평 한국야구아카데미에서 '제5회 니베아맨 컵 전국 생활체육인 야구대회 폴라스베어스와 JD 토렌츠 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JD 토렌츠 박용복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 가고 있다.
'제5회 니베아맨 컵 전국 생활체육인 야구대회'는 올해로 5회째 열리지만 작년 4회 대회부터 문호를 크게 넓혀 사회인 야구대회의 여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작년 대회부터는 출전팀을 32개에서 64개로 늘렸고 연예인 야구단을 토너먼트에 포함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승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고, 준우승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3위팀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니베아 맨’이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OSEN이 후원한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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