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출전 '무도', 연습주행 종료..오후부터 예선전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05 11: 18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예선전에 앞서 막바지 연습 주행을 마쳤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된 스트릿 서킷에서 연습 주행을 했다.
KSF에 출전하는 멤버들은 스트릿 서킷에서 연습 주행을 통해 몸풀기에 나섰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오전 9시 20분부터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연습 경기를 마친후 덤덤한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어 오전 10시 10분부터 시작된 챌린지 통합 연습 주행에서는 노홍철과 하하의 차가 서킷을 질주했다. 형형색색의 '홍카'로 변신한 노홍철의 차와 레게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하하의 차는 서킷 위에서 단연 돋보였다.
연습 주행을 마친 멤버들은 휴식 후 오후부터 치뤄질 예선전에 출전한다. 유재석과 정준하가 출전하는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예선전 경기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노홍철과 하하가 출전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예선은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inthelsm@osen.co.kr
백승철 기자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