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역전 가능하다..잭팟 현상금 터진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05 14: 42

JTBC ’크라임씬’이 시즌 1의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잭팟 현상금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5일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역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출연자들의 막판 사기를 북돋아줄 ‘잭팟’의 기회까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많은 현상금을 거머쥔 출연자는 박지윤. 총 금화 120개를 획득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그 뒤로 홍진호가 금화 60개, 전현무 금화 40개, NS윤지와 강용석이 나란히 금화 20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금화의 실체도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 후 ‘크라임씬’ 게시판에는 “진짜 금화가 맞느냐”,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냐”, “출연자들이 정말 가져가는 것이냐” 등 금화의 실체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현상금의 정체는 ‘크라임씬’ 9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5일 방송될 9회에서는 ‘축구장 살인사건’편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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