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子, 아빠 닮아 운동신경 최고..'슈퍼베이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5 17: 17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아빠를 닮아 천부적인 운동신경을 보였다.
5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15개월 임에도 나이에 맞지 않는 운동신경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오는 높은 곳을 한 번에 오르내리는 등 리키김이 만든 장애물을 손쉽게 넘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소파에서 거꾸로 떨어졌음에도 울지 않아 또 하나의 '슈퍼베이비'가 탄생했음을 예고했다.

이에 리키김은 "태오가 운동쪽으로 갈 것 같다. 얼마 전 최병철 펜싱 국가대표 만났는데, 태오가 펜싱검을 쉽게 잡고 올리더라. 그 검이 3~4kg인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는 강레오 가족, 김정민 가족, 김소현 가족, 리키김 가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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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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