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子, 형식-가희 만나 애교 발사 '사르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5 17: 29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 군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과 가희를 만나 애교를 발사했다.
5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가 뮤지컬 공연장에 주안 군을 데리고 와 형식과 가희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형식은 주안 군을 위해 비누방울 총을 선물했고, 주안 군은 비눗방울에 돌고래와 같은 고음을 내며 좋아했다. 주안 군은 형식에게 "삼촌"이라며 두 눈망울을 초롱초롱하게 하며 애교를 발사, 형식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가희는 주안 군을 위해 사탕을 선물했고, 주안 군은 자신이 먹는 대신 삼촌과 아빠를 먼저 챙기는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는 강레오 가족, 김정민 가족, 김소현 가족, 리키김 가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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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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