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해품달’ 양명과 조우 ‘난 이린이라고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5 17: 59

[OSEN=정소영] 배우 정일우가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양명’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정일우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명 안녕. 난 이린이라고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자신이 연기했던 ‘해품달’ 양명의 조형물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큰 키와 셔츠와 반바지의 심플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쌍둥이인 듯”, “키가 달라서 귀엽다”, “왠지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7월 방송예정인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잡으러 다니는 야경꾼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물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남자주인공 '이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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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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