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이지영,'깔끔하게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7.05 21: 19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설욕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삼성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투런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등의 활약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선두 삼성은 45승 2무 22패가 되며 공동 2위 팀들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차우찬과 포수 이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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