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무더위를 달아나게 하는 서늘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큘라 커밍 순. 예술의 전당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어두운 장소에서 약한 불빛에 의존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창백한 피부와 날카롭지만 섹시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큘라’ 보고싶어요”, “은혜로운 셀카”,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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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