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기리 "다듀 랩 들으며 깨달음 얻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06 00: 14

개그맨 김기리가 다이나믹듀오의 랩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태호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다이나믹듀오의 랩을 듣고 감정을 넣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내가 솔직히 동네 노래방에서 랩을 즐겨 했었다. 그런데 다이나믹듀오의 랩을 듣고서 뭔가 깨우친 게 있다"며 "랩에 감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는 나트륨 없이 살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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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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