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 앞서 텍사스 추신수가 공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전날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내세우고도 5-6으로 패했다.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진 텍사스는 37승49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승패 마진 '-12'는 시즌 팀 최다 기록.
한편, 이날 텍사스는 콜비 루이스를 뉴욕 메츠는 바톨로 콜론을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