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2AM 조권이 뮤지컬 '프리실라' 연습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실라' 호주 연출감독 딘! 70일간의 연습과 공연까지 함께한 딘! 3개월간 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공연 할게요! 약속!"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프리실라'의 안무감독 앤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첫공까지 함께해준 앤디! 고마워요!"라는 글과 또다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조권과 뮤지컬 스태프들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조권은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감독님들도 멋있으시네요", "'프리실라' 화이팅", "공연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실라'는 오는 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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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