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의 모텔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오취리는 “19살 때 처음 한국에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왔다. 당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신촌 쪽에서 모텔 아르바이트도 해 봤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텔에 들어 간 한국인들이 놀라지 않았냐”, “대실은 얼마라고 설명했냐”며 질문 공세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유세윤은 샘오취리와 모텔에서 만났을 때 상황극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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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