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KSF 결승 앞두고 연습주행 완료..오후 출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06 10: 3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결승전 참가를 앞두고 연습 주행을 완료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하하 등은 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스트리트 서킷에서 자동차 점검과 연습 주행을 했다. 세 명 외에도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지난 5일 예선전에서 탈락한 노홍철의 경우 예비 엔트리에 포함돼 있어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이 불참하는 등의 돌발 변수가 발생할 경우 결승 무대를 밟을 가능성도 있다.

연습 주행을 마친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녹화를 준비 중이다.
한편 유재석과 정준하가 출전하는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전 경기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하하가 출전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결승은 오후 4시 10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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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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