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최병철, 최현호 탈락하자 눈물 "모르겠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6 10: 58

최병철이 최현호의 탈락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실미도 서바이벌 특집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리키김 최병철 손진영 최성조 최현호 등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최현호가 탈락했다.

같은 스포츠 팀으로 서로를 의지하던 최병철은 최현호를 탈락자로 투표했다. 이에 탈락자가 된 최현호는 "마지막까지 남아있어 행복했다"고 동생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병철은 최현호가 짐을 싸고 인사하자 눈물을 보였다. 최병철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최현호도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훈훈한 동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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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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