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모델 남주혁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윤도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현, 주혁. 같은 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윤도현과 남주혁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 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한 친구 같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반 친구 되신 거 축하해요", "방송 기대할게요", "두분 다 어려보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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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