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AOA, 노란색 치어리더로 변신..'귀여움+섹시'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06 15: 41

[OSEN=안보겸 인턴기자] 걸그룹 AOA가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반전매력을 뽐냈다.
AOA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단발머리'를 열창하며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AOA는 시선을 잡아끄는 노란색 치어리더 패션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각선미를 살린 과감한 포인트 안무들로 섹시함도 내비쳐 무대를 보는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연기는 ‘단발머리’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단발머리'는 심경의 변화가 있을 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많이 주는 여성들의 심리를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짧은 치마'에 이어 AOA가 용감한 형제와 두 번째로 호흡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양, 에프엑스(f(x)), 비스트(BEAST), 케이윌, 갓세븐, 에이오에이(AOA), 유키스(U-KISS), 크러쉬(Crush), 백퍼센트(100%), 타이니지, 효민, 언터쳐블, 히스토리(HISTORY), 헤일로, 서지안, 빅플로, 마마무,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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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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