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 6일 사직경기 우천 연기…월요일 경기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7.06 16: 26

사직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6일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김호인 경기감독관은 경기시작 1시간 45분 전인 오후 4시 15분 경 우천 연기를 결정했다. 월요일 경기를 피하고 싶었던 양 팀이었지만, 오후 4시부터 다시 굵어진 빗줄기 때문에 경기를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7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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