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행동에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육아용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찾은 육아용품 숍에 들뜬 도경완은 재빨리 윗층으로 이동했고, 장윤정은 가파른 계단 앞에서 "어쩜 저렇게 잡아주지도 않고 그냥 올라가냐"고 서운함을 표했다.

장윤정은 "가끔 내가 임신부라는 것을 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육아용품 숍에서 만난 80일 된 아기를 안고 예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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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