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윤후, 엄마들 앞 윤민수 자랑 "아빠 요리가 최고"

윤민수 아들 후가 요리를 하는 엄마들 앞에서 아빠가 요리를 제일 잘한다고 칭찬하며 '아빠 사랑'을 드러냈다.  

후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생소한 도구들로 인해 요리에 다소 고전하는 엄마들 앞에서 "이 중에서 우리 아빠가 요리르 제일 잘 한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그는 "맛도 아빠가 제일 잘 본다"고 아빠를 자랑했고, 윤민수는 "맛은 네가 제일 잘 본다"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초저가 배낭 여행을 마무리 짓는 여섯 아빠와 아이들. 월드컵 특집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윤민수-후, 김성주-민국·민율, 안정환-리환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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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