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독특+깜찍 표현법 "맛있으면 고릴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6 17: 00

추사랑의 독특한 음식맛 표현법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의 독특한 먹방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이는 엄마 야노 시호와 아빠 추성훈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고릴라'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도 사랑이에게 맛있는 음식인 '고릴라'를 주면서 그의 귀여운 먹방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사랑이는 엄마가 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노래를 하거나, 스스로 젓가락질하는 모습으로 또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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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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