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라율, '원조 요정' 슈 딸 맞네..'댄스 신동'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6 17: 19

라율이가 원조 요정 슈의 끼를 물려받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슈와 라희, 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율이는 쇼파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슈는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춘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요정의 딸이라 다르다"고 걸그룹 출신 슈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쌍둥이 엄마 문정원과 슈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 서준, 라희 라율은 만나자마자 울면서 적응 기간을 가지더니 이후 물병을 가지고 다투는 모습으로 엄마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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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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