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윤석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0-1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임준섭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윤석민의 시즌 8호 홈런으로 넥센은 1-1 동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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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시즌 8호' 윤석민, 임준섭 상대 동점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06 1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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