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임준섭 상대 역전 스리런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06 20: 00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역전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유한준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1-2로 뒤진 5회 1사 1,2루에서 임준섭을 상대로 좌중간 스리런(비거리 125m)을 터뜨렸다.
유한준의 이틀 연속 홈런으로 넥센은 4-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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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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