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상대로 위닝시리즈 이끈 넥센 유한준의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7.06 21: 32

넥센 히어로즈가 대포 한 방으로 짜릿한 역전극을 일궈냈다.
넥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5회 유한준의 역전 스리런을 앞세워 5-4로 이겼다. 위닝시리즈를 수확한 넥센(44승1무30패)은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KIA(35승40패)는 2연패에 빠졌다.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넥센 유한준이 박병호-서건창과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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