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파비앙과 투샷에 “원근법 무시하는 이기적 얼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7.06 23: 51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희가 파비앙과의 투샷에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최희와 파비앙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최희는 이날 파비앙과 찍힌 투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구”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고 덧붙여 ‘야구 여신’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최희는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자신을 반겨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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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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